성윤아(12) - 국회의원 비서 (주호영 원내대표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5-17 08:36
조회
1002

윤아(12) - 국회의원 비서 (주호영 원내대표실)


처음에 저는 국회라는 곳에 올 줄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제가 정치외교학과를 선택해서 간 이유는 단지 외교관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고공부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국회에 와서 입법보조원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졸업 후 제 직업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저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5년에 입법보조원으로 오자마자 국정감사를 진행했고그리고 이어서 2016년에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당대표 선거를그리고 새누리당’ 탈당에 이어 2017년에는 바른정당’ 창당까지...2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제는 19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지만많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학과생활만 열심히 했을 뿐대외활동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습니다그러나 우리 학과의 4섹터 사업을 통해 기회를 잡았고우연한 기회를 통한 경험이 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주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기회를 잡아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한다.’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설계를 해야 합니다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통해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데모스테네스의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공공인재학부에서 작은 기회로부터 위대한 업적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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